한국사 라영환 교수 빈틈없이 공략하는 최종 파이널 Last Scene! 자세히

법원,검찰

빠른강의찾기

초기화

과목

직급을 선택하시면 과목별,교수별,단계등으로 원하는 강의를 빠르게 찾아드립니다.

교수

좌측영역을 선택해주세요

단계

좌측영역을 선택해주세요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혜린(전국 수석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신효경(수험기간 8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형용(고교졸업 후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권유진(비전공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서민선(비전공,수험기간 1년)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주헌(수험기간 1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소연(수험기간 1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기윤(비전공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문서해(비전공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고나연(고교졸업 후 합격)
  • 법원사무직 합격자 한윤지(수험기간 1년 6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정재훈(수험기간 1년 7개월)
  • 등기사무직 합격자 이현녕(수험기간 1년 9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가현(직렬변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노희림(수험기간 1년 11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화진(수험기간 2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찬종(수험기간 1년 8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권보민(수험기간 1년 8개월)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황욱순
  • 법원사무직 합격자 허소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최지원
  • 법원사무직 합격자 최정윤
  • 법원사무직 합격자 최수빈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정지인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진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오성환
  • 법원사무직 합격자 오성식
  • 법원사무직 합격자 염희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송치훈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소찬샘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배지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혜린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경민
  • 법원사무직 합격자 노윤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노우정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해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주환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윤정
  • 등기사무직 합격자 김성철
  • 등기사무직 합격자 김석민
  • 법원사무직 합격자 권필주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명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범희(수석 최연소)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유완주
  • 법원사무직 합격자 민병인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정재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태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송지혜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수연
  • 법원사무직 합격자 심지훈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종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임소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지혜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지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영윤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서희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윤혜진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유설화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해인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정현
  • 법원사무직 합격자 민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형래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진형
  • 등기사무직 합격자 최현숙
  • 등기사무직 합격자 정수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임진실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지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조은섭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윤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윤궁
  • 법원사무직 합격자 함예진(최연소)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소정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지의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미정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선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헌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준호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소연
  • 법원사무직 합격자 남동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영지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방주환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성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유준호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정록
  • 법원사무직 합격자 서보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손OO
  • 법원사무직 합격자 오지택
  • 법원사무직 합격자 장서현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윤한솔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윤지
  • 등기사무직 합격자 배종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수민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응경
  • 법원사무직 합격자 남현진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전민아(최연소)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세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지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소망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예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윤정현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배주혜
  • 검찰사무직 합격자 최한별(수험기간 1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정진슬(수험기간 2년 8개월)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경주(8개월 단기합격)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재윤(수험기간 2년)
  • 검찰사무직 합격자 고희주(수험기간 2년 4개월)
  • 검찰사무직 합격자 최초롱(수험기간 2년)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수연(수험기간 1년 7개월)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서정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진태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진우
  • 검찰사무직 합격자 정진영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다현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수정
  • 검찰사무직 합격자 주예나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효진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용호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율희
  • 검찰사무직 합격자 양세연
  • 검찰사무직 합격자 조준영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승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정명근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다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조명균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정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임○정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양하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박솔아
  • 검찰사무직 합격자 허성호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요섭
  • 검찰사무직 합격자 공예은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미애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완수
  • 검찰사무직 합격자 한수지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현호
  • 검찰사무직 합격자 임종윤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나래
  • 검찰사무직 합격자 최우주
  • 검찰사무직 합격자 정예슬
  • 검찰사무직 합격자 신민섭
  • 검찰사무직 합격자 전영광
  • 검찰사무직 합격자 성정훈
  • 검찰사무직 합격자 유가람(수석)
  • 검찰사무직 합격자 안세홍(수석)
  • 검찰사무직 합격자 구혜미
  • 검찰사무직 합격자 장현옥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원석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윤선
  • 검찰사무직 합격자 최혁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조은지
  • 검찰사무직 합격자 홍유정
  • 검찰사무직 합격자 문수정
  • 검찰사무직 합격자 권유진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슬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담미
  • 검찰사무직 합격자 방준혁
  • 검찰사무직 합격자 이미지
  • 검찰사무직 합격자 김종명
  • 법원사무직 합격자 장은형
  • 법원사무직 합격자 문태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오지선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손종찬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정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창우
  • 법원사무직 합격자 남다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성미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아름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예성
  • 법원사무직 합격자 서상훈
  • 법원사무직 합격자 계영석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윤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송주은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전은주
  • 등기사무직 합격자 이영덕
  • 법원사무직 합격자 문설후(수석)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정서균(최연소)
  • 법원사무직 합격자 강석영
  • 법원사무직 합격자 조정원
  • 법원사무직 합격자 권보승
  • 법원사무직 합격자 박재윤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수
  • 법원사무직 합격자 조예원
  • 등기사무직 합격자 장원님
  • 등기사무직 합격자 성은정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윤희
  • 법원사무직 합격자 홍성지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민영
  • 등기사무직 합격자 강무진
  • 법원사무직 합격자 천정준
  • 법원사무직 합격자 정길용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유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수연
  • 등기사무직 합격자 권재복
  • 법원사무직 합격자 윤대균
  • 법원사무직 합격자 권서현
  • 등기사무직 합격자 이강복
  • 법원사무직 합격자 안성용
  • 법원사무직 합격자 김기철
  • 법원사무직 합격자 형미림
  • 법원사무직 합격자 임규남
  • 법원사무직 합격자 이정아
  • [2021 법원직] 김유진 합격생

    - 효율 대박인 암기 꿀팁 대공개!

    - 질문자가 감동한 명언..9번째 과목이란?

    - 후배가 될 분들에게 전하는 말

  • [2021 법원직] 문성경 합격생

    - 비전공자로서 노베이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팁!

    -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공부방법!

    - 코시국 수험생활과 극복법

  • [2021 법원직] 이찬기 합격생

    - 다른 직업 말고, "법원직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

    - 민사소송법 추천 학습법

    - 면접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 [2021 법원직] 차명준 합격생

    -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방법은?

    - 가장 어려웠던 과목, 극복 방법!

    - 법원 견학..질문자가 빵터진 사연

  • [2021 법원직] 김동욱 합격생

    - 다양한 직렬 중 법원직을 선택한 이유?

    - N수생이라면 '이 시기'가 제일 중요하다!?

    - 길고 긴 수험기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까지!!

  • [2021 법원직] 강인해 합격생

    -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 가정 어려원던 과목과 극복방법!

    - 수험생활 체력+멘탈 관리의 모든 것!

  • [2021 법원직] 이지원 합격생

    - 법원직에서 등기직으로 전환한 이유는?

    - 수험기간 중 힘들었던 점과 극복 방법은?

    - 나만의 학습팁은?!

제목 2020년 박주헌님 합격수기 (수험기간 1년) 등록일 2020-05-25
내용구분 합격수기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내용

나도 한번 1년으로 끝내보자

 

박 주 헌

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수험기간 : 1]

 

※ 합격수기를 기술함에 있어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타인과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Ⅰ. 지원동기

  대학교 진학 당시에는 단순히 저의 전공인 법학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고자 하였으나 저의 성격이 사기업보다는 공무원에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법원 공무원 에 합격한 학교 선배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하여 해당 직렬에 흥미를 느껴 법원 사무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도 전반기부터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Ⅱ. 공부과정

 1. 2019.03 <브릿지반 수강>

  원래 커리큘럼대로라면 4월부터 기본이론반이 시작되는데 그전에 학원에서 3월 한 달간 무료로 브릿지반을 개강한다고 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과목별로 개괄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고 모든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에 선생님에 선택지가 있는 과목은 각 선생님별 수업을 들어보고 기본 이론반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선생님으로 들을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사실상 이 시기에 각 과목에 대한 공부보다는 앞으로의 수험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활패턴을 미리 형성하는 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생활은 자유도가 높기에 늦잠을 자거나 식사시간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생활하였는데 수험생활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정해진 루틴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기상시간 및 식사시간 그리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해나갔습니다.
  또한 제가 노량진 생활이 처음이기에 주변 시설 등에 어색하므로 정규 커리큘럼에 들어가기 전에 많이 돌아다녀 보고 지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해당 시기는 브릿지반의 수업 내용도 훌륭하고 잘 들어놓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이 시기를 통 하여 본인만의 생활패턴을 잘 만들어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2019.04 ~ 2019.06 <기본 이론반 과정>

  어떻게 보면 마무리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법학과를 나온 저로써도 학문으로서 하였던 전공 공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수업에 최대한 집중하고 빠르게 숙지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 이론반 시기에는 민법과 형법을 위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두 과목의 양이 방대하기도 하면서 기본기가 잘 잡혀있으면 나중에 쉬운 과목이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민법은 문제집까지 병행하여 조금 빠르게 잡아나갔고 형법은 문제집은 풀지 않았지만 복습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여 기초를 튼튼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국어와 영어의 문법을 기본 이론반 및 이후의 심화 이론반, 두 과정에 걸쳐 열심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말씀하시겠지만 두 이론반이 끝난 후에는 문법에 시간을 쏟을 여력이 없어서 국어 와 영어의 문법을 등한시하게 되므로 해당 시기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편 헌법의 경우에는 정인홍 선생님께서 이야기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기에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최대한 집중하여 그 시간 안에 다 이해하고자 하였고 야간자습 시간에 복습을 할 때에 선생님께서 해당 판례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해주셨는지 떠올려보고 선생님만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저만의 방법으로 타인에게 말해줄 만하겠다는 정도로 숙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헌법은 부속법령 등으로 인하여 판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 시기에는 암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목표로 하시고 복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민사소송법, 그리고 형사소송법은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필기해놓은 후 복습은 1시간 내외로 암기가 아닌 ‘이런 내용들이 있었구나.’ 정도의 가벼운 복습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중에 있을 최종 마무리 커리큘럼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기본 이론반과 심화 이론반 시간에 이론을 튼튼하게 잡 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이 충분히 잡혀있지 않으면 기본적인 것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될 경우 흔들리게 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접근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본 이론반 과정이 수험생활 첫 시작이기에 수면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힘들 수 있는데 그렇다고 수업 시간에 절대 졸면 안 되고 어떻게든 최대한 집중하셔서 수업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수면시간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ㆍ저녁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피곤하시지 않다면 그 시간에 복습을 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각자 판단하시어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문제풀이를 통하여 하루라도 빨리 실전 감각을 익히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문제풀이는 각 과목 선생님들께서 시작하라고 하시는 시기에 시작하셔도 늦지 않고 충분하기에 따로 말씀이 있으시기 전까지는 이론 공부를 중점으로 충실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3. 2019.07 ~ 2019.09 <심화 이론반 과정>

  심화 이론반에 들어가기에 앞서 6월에 첫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는데 해당 시험 점수에 대해서는 크게 연연해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제 고작 기본 이론반에서 1회독 또는 추가적인 학습으로 2~3회독 정도를 하셨겠지만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이 잡혀있는 시기가 아니기에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안 나오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누누이 말씀드리겠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단순히 모의고사 점수일 뿐 본시험 점수가 아니기에 월별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심화 이론반은 이전의 기본 이론반에서 수업한 내용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그리고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가며 다시 한번 회독을 돌리게 되는 시기로서 기본 이론반 수업을 바탕으로 이론을 더 튼튼히 해나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업을 들으시다 보면 이전에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이해가 되시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복습을 통하여 조금 더 생각해보시거나 선생님께 질문하셔서 보완해 나가시면 됩니다. 이 시기에는 기존의 민법 공부량을 유지하면서 형법, 헌법 복습에 조금 더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이용하여 처음에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인 민사소송법을 이론서를 바탕으로 직접 적어나가며 내용을 정리해나갔습니다. 그 외에 한국사, 형사소송법은 기본 이론반에서의 복습과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4. 2019.09 중반 ~ 2019.11 <강일순 과정>

  해당 강제 1순환 기간은 2021년 대비 커리큘럼부터 삭제되었기에 제 경험을 기준으로 간략하게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약 2달간 배웠던 이론들을 각 주차별로 진도를 나누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예습을 통하여 학원에서 정해주는 주차별 진도를 학습한 후 과목별 수업 시간에는 주어진 진도 범위만큼의 내용이 담긴 모의고사를 보고 그에 대한 해설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양의 이론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어려움이 있지만 순간적인 집중을 통한 1회독을 함으로써 머릿속에 한 번 더 남길 수 있는 좋은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 2019.11 중반 ~ 2020.02 <최종 마무리 과정>

 우리 학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최종 마무리 과정입니다. 다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최종 마무리 과정에 있어서 기본기가 뒷받 되어 있지 않다면 크게 효과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기본 이론반 및 심화 이론반에서 기본기를 철저히 쌓아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마무리 과정은 선생님들께서 기본서에 있는 내용들 중 정말 필요한 내용들을 위주로 집약적으로 집필하여 만드신 마무리 교재로 진행되는데 해당 교재를 잘 정리해두어야 마지막 스퍼트를 올릴 때 회독수를 많이 늘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필기나 밑줄을 그음에 있어서 아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힘을 빼시고 이전부터 공부하면서 아직도 많이 헷갈리거나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힘을 주어 필기하시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년도 대비 커리큘럼에는 심화 이론반 이후에 바로 최종 마무리 과정으로 진입한다고 커리큘럼이 변경되었는데 매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3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다시 한번 되짚어본다는 것이 저에게도 사실상 많이 힘들게 다가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종 마무리 과정이 되시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치고 힘들 시기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순간 그런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컨디션을 망쳐서 하루 공부를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험 기간 동안의 하루하루가 모두 중요하겠지만 최종 마무리 기간에 있어서의 하루는 다른 기간보다 더 욱 중요하기에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생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마무리 교재를 자신에게 맞도록 잘 정리하여 마지막에 책장을 빠르게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을 경우 너무 골똘히 생각하여 그 부분에 시간을 빼앗기시지 마시고 과감히 버리시는 마음가짐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를 치르기 시작하면 선생님들께서 ‘과감히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 하실 텐데 책장을 넘길 때에도 적용시키셔야 건질 부분은 확실하게 건지실 수 있습니다.

 

 6. D-9 <개인별 정리시간>

  최종 마무리 과정이 끝나고 모든 커리큘럼이 종료된 후 각자 개인별로 가지게 되는 시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개별적으로 학원이나 독서실 또는 집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국어는 따로 보지 않았고 영어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하여 매일 5문제 정도 풀어나갔으며 나머지 과목들은 1회 독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처음 목표는 2회독이었으나 마무리 1단계, 2단계, 3단계 교재들을 정리하는 것이기에 저에게는 무리한 목표였다고 생각하여 바로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먼저 마무리 1단계 교재를 빠르게 넘긴 후, 마지막 정리인 마무리 3단계 자료를 읽으며 숙지해나갔습니다. 그 후 시험 이틀 전부터는 다시 문제에 대한 감각을 살려야 하기에 마무리 2단계 오답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공부 장소에 있어서는 본인이 제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인을 신경 쓰는 것이 싫어서 집에서 했었는데 그것이 역으로 작용하여 공부할 때 타인의 시선이 없어서 조금 느슨해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학원 같은 경우에는 원래 공부했던 장소이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계시기에 질문하기도 좋으며,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뒤처질 수 없다는 마음에 열심히 할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전에 각자 심사숙고하여 공부 장소를 정하시어 차분하게 그리고 최대한 집중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 겠습니다.

 

 7. D-Day <시험 당일>

 전날 마지막 공부를 하고 시험장까지의 이동 동선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으로는 속에 부담이 덜 할 수 있도록 죽과 우유를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며 계속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으며 시험장에는 시험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화장실 위치 확인 및 자리에 앉아 책걸상이 불편하지 않은지 확인했습니다. 그 후 1교시 시작 전까지는 헌법과 한국사를 보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있는 것들을 모두 집어넣으라고 하실 때쯤 사탕을 입에 물고 당분을 보충하였습니다. 그 후 1교시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도시락을 먹고 혹시 체할지 몰라 소화제까지 먹고 나서 제가 제일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민사소송법을 우선적으로 본 후 민법, 형사소송법, 형법의 순서대로 정리해간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마치고는 가채점을 하고 필기합격 발표까지 OMR 실수가 없길 바라며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Ⅲ. 과목별 공부방법

 1. 국어
  국어는 영어와 더불어 꾸준히 하며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게 문법, 문학, 비문학으로 구분하는데 처음 기본 이론반과 심화 이론반 시기에 문법에 시간을 투자하여 잡아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학의 경우 기본교재와 문학 지문 특강에서 배우는 지문들과 나머지 커리큘럼에서 제시해 주시는 문학작품들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학 중에서도 고전문학의 경우에는 처음에 내용을 이해 하면 암기는 쉽게 되실 겁니다. 고전 문체를 쓰기에 문제에서 지문으로 만날 경우 ‘아 이 문자로 시작하는 건 이 내용이었지.’라는 식으로 연관 짓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고전문학을 익히는 데 있어서 저는 ‘고전문학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매일 공부를 마친 후 하루에 3편 정도씩 꾸준히 읽곤 했으며, 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수능 공부를 하며 많이 익혔기에 교재에 있는 문제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비문학 풀이가 어려우시다면 신동수 선생님의 기본서를 비롯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교재를 병행하시며 감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영어
  영어는 기본 이론반부터 최종 마무리 과정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하여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고득점은 못하더라도 저의 평균을 깎아먹는데 피해를 최소화시킬 정도의 점수만 맞아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기 위해서 국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이론반과 심화 이론반 때 문법을 열심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문법이 4문제 정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법은 정말 알면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법을 후반에 가면 다른 법 과목들에 치여 볼 시간이 없기에 초반에 열심히 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독해에 있어서는 새벽 영어 특강을 빠지지 않고 들었고 만약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빠지거나 수업이 비게 되면 독해 문제집을 통하여 보충하며 계속 감을 유지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단어는 시간을 내시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틈틈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한국사
  한국사는 우선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먼저 형성되기에 친근감을 가지고 내용을 이해하려 하였고 그냥 옛날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으며 복습하고 익혀나갔습니다. 기본ㆍ심화 이론반 과정에는 암기하지 않고 단순히 이해하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암기는 강일순 과정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암기에 있어서도 책에 있는 내용들을 전부하는 것이 아니라 정우교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색칠하라고 하시는 부분을 중심으로 해나가시면 되며, 마무 리 과정까지 수업을 충실히 들으신다면 본 시험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헌법
  헌법의 경우는 생각보다 양이 많기에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는데,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본ㆍ심화 이론반에 있어서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여 해당 내용을 숙지하고 판례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설명이 될 정도라면 충분히 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다 보면 반복되는 판례들에 있어서 선생님이 필기에 똑같은 판서 를 여러 번 반복하시거나 같은 설명을 여러 번 반복하시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해당 부분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이번 설명은 대충 듣고 흘려 넘겨야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매번 집중하셔서 아예 머리에 각인시키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추후에 암기해야 할 시기에 해당 부분의 내용이 거의 기계적으로 떠올라서 헌법 공부를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5. 민법
  민법은 양이 많아 기본 이론 반 과정부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문제풀이를 시작했던 과목입니다. 공부를 처음 할 당시에는 사실 시간 투자에 있어서 골고루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민법을 탄탄하게 잡아놓으면 형법의 재산죄, 민사소송법의 많은 판례와 연관되면서 훨씬 더 수월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으며, 양이 많은 민법을 수험생활 초기에 잡아놓으면서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양이 많은 점에 착안하여 추후 회독이 다른 과목보다 느려질 수 있는데 이러한 점에 대비하여 초기에 기본서 정리를 잘해놓은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수강하였던 이준현 선생님의 LOGOS 민법의 경우에는 기본서를 마무리 때까지 사용하므로 처음 필기하실 때 본인이 보기 편하도록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형법
  형법 역시 양이 방대하지만 진용은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시며, 다른 법 과목에 비해 비교적 접근하기 편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수업을 빠지지 않고 잘 들으신 후 복습을 열심히 하시고, 최신판례특강이나 설날 특강 등을 통하여 최신 판례를 잘 접해두신 후 마무리까지 무난하게 소화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7. 민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은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첫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반발감보다는 마음의 문을 열고 조금씩 받아들이시면 공부하시기 훨씬 좋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정말 하기 싫었으나 어쩔 수 없이 제가 안고 가야 할 과목이라는 생각에 심화 이론반 과정부터 주말에 시간을 투자 하여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고자 노력한 후 공부를 하다 보니 크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여기서 어렵지 않았다는 뜻은 고득점으로 이어지기보다는 합격하는 데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이며, 다른 수험생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어 마음의 짐을 덜으시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기본 이론반엔 당연하고 심화 이론반에도 100% 이해되지 않으실 텐데 전혀 걱정 마시고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시고 조금 더 투자하고 싶으시면 다른 과목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잘 조율하여 추가적으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8. 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은 사실상 최종 마무리 때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제일 늦게 공부하기 시작한 과목으로서 기본ㆍ심화 이론반 시간에 이준현 선생님이 ‘이건 암기하고 넘어가자’는 부분들을 위주로 공부해놓고 추후에 시간을 조금만 더 투자하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알려주시는 두문자가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암기하시겠지만 그렇게라도 머리에 넣어두시면 나중에 세부적으로 암기하기 시작하실 때 정말 쉽게 연관 지어지실 것입니다. 다만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이 늦었던 만큼 이전에 수업에 있어서 이해가 안 되더라도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나중을 위한 필기를 열심히 해놓았습니다.


 9. 각종 특강
  저희 학원 커리큘럼 중간중간에 각 과목별로 특강이 편성됩니다. 해당 특강들은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법 과목 특강은 최신판례를 다루기에 반드시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년 시험에서 최신판례가 보기에 등장 하는데 이때 그 판례를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시험장에서 정말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Ⅳ. 생활 전반

 1. 생활 및 수면시간

  저는 학원 근처에서 자취를 하여 통학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편하게 등원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기준은 일명 ‘세븐일레븐’이라고 하여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학원에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기상시간은 처음에는 아침 6시부터 시작하여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심화 이론반 과정에 들어서부터는 20분 정도 앞당겨 5시 40분에 기상하곤 하였습니다. 취침시간은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였습니다. 수면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었기에 학원에서 졸음이 오면 쉬는 시간을 통하여 충족하고자 했습니다.
  아침은 원래 안 먹는 편이었는데 수업을 듣다 보면 배가 고파서 집중하는데 방해되어 간단히 빵과 같은 것으로 대체하였고, 점심과 저녁은 항상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면 식사 후에 이야기를 하다가 정해진 시간을 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정해진 시간은 맞춰가며 생활하셔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영양제와 같은 것으로 체력 및 면역력을 보충하고자 하였는데 저는 홍삼과 비타민 B, D 등을 섭취하며 버텼습니다. 수험생활 이전에 대학생활까지도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었는데 이번에 시험 준비를 하면서 빠듯한 생활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보약과 같은 것을 따로 드시는 것이 있다면 꼭 챙겨 드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있어서는 저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4곡 정도 부르고 나오거나 토요일 저녁에 맥주를 한 캔 하고는 하였습니다. 그 외에 각자 자신들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개인의 생활패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부득이하게 공부시간을 침범하여 쉬게 되었다면 그 부분은 주말을 할애해서라도 반드시 그 주에 보충하였습니다. 그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공부해야 할 부분을 버리고 가 는 방법도 있지만 수험생의 본분은 공부하는 것이기에 최우선 순위인 공부를 항상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2. 인간관계
  인간관계가 넓으시고 사교성이 좋으신 분들일수록 수험생활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 연락할 사람들은 합격 후에도 연락이 이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연락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미리 공부를 하러 들어간다고 사전에 연락한 후 합격 후에 연 락을 하였는데 그동안 연락을 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고생했다며 전과 다름없이 반겨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학원 내의 인간관계를 보자면 저의 경우 학원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다니면서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면에서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같이 지내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트러블이 생기거나 감정소비를 해야 할 상황이 생깁니다. 더욱이 이론반을 넘어서 마무리 단계쯤 진입하게 될 시기에는 아무 일이 없더라도 서로 예민해질 수 있기에 상황에 맞춰서 같이 다니는 사람들끼리 추후에 법원 공무원 동기로서 만날 사람들이기에 조금 더 주의하고 때로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Ⅴ. 면접

  이번 면접 준비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주 연장되어 약 1달의 기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들어왔던 일정보다는 편하게 준비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마음은 편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시험 필기시험에 이은 두 번째 관문으로서 사실상 면접에서 떨어지는 비율은 낮더라도 그 낮은 비율에 내가 포함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필기시험 못지않게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 많은 부분을 지적받으면서 면접관님들 앞에서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진용은 선생님을 비롯한 우리 학원의 선생님들의 조언과 면접반에서 편성되는 조원들 간의 협력으로 많이 개선되며 점점 자신감을 갖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제공하는 면접 자료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시 학원의 면접 자료를 참고하여 학원 지침에 따라간다면 면접시험 역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에서도 느꼈던 점은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면접은 대답에 대한 내용보다는 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면접장에서 많이 대답하지 못한다고 지레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Ⅵ. 맺음말

  처음에 시험 준비를 하며 저의 학교 동기가 1년 만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한 번 1년으로 끝내보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며 노량진에 있기 싫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며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러한 간절함과 노력의 결과로 최종 합격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도 못 다니고 자가격리 중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도 공부를 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힘낼 수 있는 동력이 되곤 합니다. 또한 항상 본인을 믿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를 보기 시작하면 점수가 게시판에 붙여지게 되는데, 이때 본인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기죽지 마시고 꿋꿋이 본인 공부하시면서 버텨내신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반에는 타인과 비교하며 ‘이 정도 밖에 못하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서 힘들었으나 이후에는 개의치 않고 공부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앞에서 말씀드 린 것과 이어지는 맥락에서 볼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공부도 안 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학습능력도 100% 발휘하지 못하기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성실하게 수험생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믿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진용은 원장님과 이준현 대표교수님을 비롯한 KG에듀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