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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 이준현 · 진용은 법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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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을 선택한 바로 여러분의 성공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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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합격했는지 합격생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결과 단기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합격선배가 전하는 응원 메시지
  • 김혜린님
    2020년 법원사무직
    전국 수석 합격
    김혜린
  • 한윤지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한윤지
  • 권유진님
    2020년 법원사무직
    비전공자 합격
    권유진
  • 신효경님
    2020년 법원사무직
    8개월 단기합격
    신효경
  • 서민선님
    2020년 법원사무직
    1년 단기합격
    서민선
  • 박주헌님
    2020년 법원사무직
    1년 단기합격
    박주헌
  • 김소연님
    2020년 법원사무직
    1년 단기합격
    김소연
  • 문서해님
    2020년 법원사무직
    비전공자 합격
    문서해
  • 김기윤님
    2020년 법원사무직
    비전공자 합격
    김기윤
  • 전현준님
    2020년 법원사무직
    비전공자 합격
    전현준
  • 고나연님
    2020년 법원사무직
    고교졸업 후 합격
    고나연
  • 김형용님
    2020년 법원사무직
    고교졸업 후 합격
    김형용
  • 이가현님
    2020년 법원사무직
    직렬변경 합격
    이가현
  • 권보민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권보민
  • 김찬종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김찬종
  • 노희림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노희림
  • 김화진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김화진
  • 정재훈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정재훈
  • 이현녕님
    2020년 법원사무직
    재도전 합격
    이현녕
긍정적인 생각으로, 김혜린님
  • · 홍익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 · 2020년 법원사무직 전국 수석 합격 (평균 94.5)
  • · 수험기간 2년 2개월
저의 경우는 공부방법이 다른 합격자분들과 비교해서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잘 맞는 부분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시고
기존의 공부방법을 유지하셔도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시작한 계기

    법학과 학생으로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법학과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한계를 깨닫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이 어떤지를 권유해주셨고, 법원직 공무원 학원 설명회를 여러 개 들은 뒤 KG에듀원에서 합격한 선배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면접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갖추어서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면접특강 때 필기공부를 준비할 때 이상으로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태도와 내용,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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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세요, 한윤지님
  • ·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4학년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6개월
  • #재도전을 시작하며

    단순히 9급이라는 생각에 제가 너무 가볍게 접근했던 해였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도 깊이 있게 하지 않았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공부를 하는 방법도, 전략적으로 하는 수단도 하나도 갖추지 않은 채 시험을 보았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던 해였습니다.
  •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재시생들은 왜 자신이 이번 시험에서 안됐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부분을 보완해서 더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유일하게 초시생 보다 유리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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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성실함에서 나온다, 권유진님
  • ·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재학 (비전공)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8개월
저는 법학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공부 방향을 잡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합격수기가 비법대생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학원 선택 이유

    아버지 친구분 아들이 KG 에듀원 법원직 학원을 다니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검색을 통해 진용은 원장 선생님께서 학원에서 설명회를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를 들은 당일에 이 커리큘럼만 따라간다면 구멍난 부분 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연간반을 등록하였습니다.
    KG 에듀원은 다른 학원들 중 유일하게 기본반과 심화반을 나누어 4월부터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선생님들께서 기본적인 부분은 빠르게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판례 혹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자세히 알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다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심화반 혹은 채움반을 통해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신다면 문제없이 내년 시험에 합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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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효경님
  • ·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재학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8개월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합격 수기를 읽어봐도 저랑 비슷한 루트의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막막했습니다.
이번 년도에 반 구성이 크게 변한다고 들어서 이 수기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기합격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 #수기를 시작하며

    법학과 출신이긴 하지만 저학년도엔 놀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학점이 그리 좋지 못했고,
    또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들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수험 공부는 다르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리고 4학년 다 마쳤으니 대입 준비를 한지 꽤 되었긴 하더라도 원래 대학을 정시로 갔기 때문에 수능 공부엔 익숙했습니다.
    특히 국어 과목이 특기였는데, 수능과 비슷한 타입의 법원직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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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승리한다! 서민선님
  • ·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4학년 (비전공)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평균 90.5)
저는 법대생이 아니어서 법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국어,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한 만큼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각하여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습니다.
노량진에 와서 처음에는 의지가 불탔습니다. 저는 ‘초심을 잃지 말자. 존버는 승리한다’는 것을 모토로 두고 플래너의 첫 장에 공부를 시작할 때의 마음을 적어 힘들 때마다 보며 버텼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시험에 가까울수록 빠르게 흘러간 것 같지만, 상반기에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막연히 시험당일이 아닌 각 순환 별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이 많이 소모되므로, 초반에는 체력을 조절하되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완주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수기를 마치며

    3월 말 47기분들의 ‘아무것도 몰랐는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더니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저는 막연한 자신감을 얻어 그냥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우리 학원 선생님들 믿고 따라가시면 돼요.
    수험기간 중에는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저는 아무리 공부하기 싫고, 판례가 어렵고, 나만 틀린 거 계속 틀리는 것 같아도 결론은 ‘잘 하고 있다. 시험에서 맞히면 된다.’ 로 냈습니다. 진짜 시험에서만 맞히면 되니까 문제 많이 틀려도 절대 기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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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1년으로 끝내보자 박주헌님
  • · 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 #추천하는 과정1 - 3월 브릿지반

    원래 커리큘럼대로라면 4월부터 기본이론반이 시작되는데 그전에 학원에서 3월 한 달간 무료로 브릿지반을 개강한다고 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과목별로 개괄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고 모든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에 선생님에 선택지가 있는 과목은 각 선생님별 수업을 들어보고 기본 이론반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선생님으로 들을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추천하는 과정2 - 4~6월 기본이론반

    어떻게 보면 마무리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법학과를 나온 저로써도 학문으로서 하였던 전공 공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수업에 최대한 집중하고 빠르게 숙지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 이론반 시기에는 민법과 형법을 위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두 과목의 양이 방대하기도 하면서 기본기가 잘 잡혀있으면 나중에 쉬운 과목이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민법은 문제집까지 병행하여 조금 빠르게 잡아나갔고 형법은 문제집은 풀지 않았지만 복습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여 기초를 튼튼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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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따라 했어요. 김소연님
  • · 경상대학교 법학과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 #과목별 공부방법

    영어: 아침특강은 무조건 들어야합니다. 지금은 지성쌤만 하신다던데 작년에는 아람쌤, 지성쌤 두 분이서 번갈아가면서 하셨는데 두 분 모두 스타일이 다르지만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모든 분 것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법원직은 과목이 8개고 그 중 법과목이 5개라서 아침에 영어를 해놓지 않으면 할 시간이 없어요. 4-6월에는 2시간 정도 독해&단어 공부하였습니다.
  • #면접특강

    처음에는 면접 별거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내가 경험한 게 뭐지? 뭐라 말해야 하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ㅜ 하지만 학원에서 알려준 대로 하나하나 해가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자소서 작성부터 자기기술서, 면접자료까지 정말 철저하게 준비시켜주기 때문에 걱정 말고 필기 합격하시고 면접반 드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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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서해님
  • · 건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2년
법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약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 같은 지방대+비전공자+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작한 계기

    저는 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공항에 취업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공무원을 권유하셨지만 당시 다니던 직장에 만족했었고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대 후반이 되면서 직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서른살때까지는 안정적이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갖고 싶어서 법원직 공무원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 #추천하는 과정 - 판례특강

    이론강의가 식사라면 판례특강은 영양제 같은 느낌입니다. 이론강의에서 중요한 것과 새로 나온 최신판례들을 따로 특강으로 강의 해주시는데 중요한 것들만 모아서 설명을 해주시다 보니 훨씬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저는 1년차때에 모든 특강을 다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복습은 거의 하지 못했지만 특강을 들은 것 만으로도 효과가 엄청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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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 김기윤님
  • ·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비전공)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5개월
  • #시험을 준비하며

    부족한 과목이 있으면 그냥 넘기지 말고 선생님께 상담을 하여 앞으로 공부해야할 방향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공부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셨던 선생님은 정인홍 선생님이셨는데, 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던 것이 1년 동안 시기별로 조언해주시는 패턴이 다릅니다.
  • #추천하는 과정1 - 마무리 반

    마무리는 학원의 꽃입니다. 그 동안 모의고사 점수에 실망한 사람들도 마무리 과정을 통해 20점대 이상 올리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다른 강의는 실강으로 못 들을 수 있어도 마무리만큼은 제대로 공부하고자 실강으로 들어야 합니다. 본인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추천하는 과정2 - 판례특강

    제가 학원에 다녔을 때도 어느 분이 기본 수업만 열심히 듣고 판례특강 수업을 듣지 않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독학으로 해도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던 분이 계셨던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각 과목마다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판례특강을 거치지 않으면 고득점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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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전현준님
  • ·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4학년 1학기 휴학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2년 6개월
저는 공부기간이 짧지 않은 수험생으로서 이제 막 시작하고자 하는 수험생보다는 2년 이상 공부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합격수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미 공부를 어느 정도 하셨지만 매번 시험에서 낙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 #공부방법

    초반부터 힘을 너무 들이지 않기 위해 강의 위주로 수업을 듣되 제가 몰랐던 부분에 더욱 초점을 두어 집중하였습니다. 초시생들에게는 수업을 듣고 바로 복습할 것을 추천하지만 2~3년 이상 공부하신 분들은 수업을 듣고 난 직후에는 당연히 수업내용이 거의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듣고 바로 복습을 하기 보다는 1~2일 후 약간 잊혀져 갈때쯤 다시 복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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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만 집중하는 것, 고나연님
  • · 신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약 3년
  • #시작한 계기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합격은 했지만 제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재수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법원공무원이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이 시험의 응시 자격, 과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고 아버지가 퇴직하기 전 꼭 아버지와 함께 출근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법원직 국어는 양을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수능 대비 교재로 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법원직만의 특성에 맞춘 준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원직 대비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 #면접특강

    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부터가 어색하고 어려웠습니다. 특히 저처럼 사회 경험이 부족한 탓에 경력 사항이 없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자기소개서가 정말 초라해 보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소개서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기술서와 실제 면접에서의 태도이기 때문에 걱정 말고 면접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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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김형용님
  • · 고등학교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검찰직 1년 2개월 + 법원직 10개월
저는 대학에 가지 않았습니다. 비법대생도 아닌 고졸이기에 처음 진입할 때에 많은 두려움도 있었고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직렬을 변경하며

    제가 처음 마음먹었던 직렬은 검찰직이었습니다. 처음 기초 이론 반에 등록하여 수업을 들으면서 생소한 법 용어들과 학창시절 공부에 소홀히 했던 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사까지 너무나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중략) 어찌 되었던 제가 부족했기 때문에 받은 결과였고 빠르게 인정하고 냉철하게 판단하자고 생각하였고 다시 한번 검찰직에 도전할 것인지 3과목을 추가하여 법원직으로 전향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검찰직도 물론 좋은 직렬이지만 교양 3과목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실수하게 되면 낙방할 가능성이 크고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면 운에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법원직으로 직렬을 바꾸어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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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통보를 극복하고, 이가현님
  • ·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검찰직 1년 + 법원직 10개월
  • #시작한 계기

    법대 다니는 친구의 소개로 검찰 직렬을 알게 되었고, 이전 kg에듀원 출신의 검찰 합격자의 추천으로 KG에듀원에 망설임 없이 실강생으로 등록하였습니다.
    학교는 3년 다니고 1년을 남긴 채 휴학을 하고 검찰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8월 3월부터 1년 검찰공부를 하여 국어 90점, 영어 80점, 한국사 95점, 형법 90점, 형소법 85점을 받았습니다. 0.97점 차이로 떨어진 후 검찰을 다시 시작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법원직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검찰을 다시 시작하면 자만감에 빠져 공부를 하지 않을 것 같아 새로운 과목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라 생각되어 법원직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 #추천하는 과정 - 마무리 반

    혹시 민소법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마무리 때 모든 고민이 해결되실 것입니다. (중략) 마무리부터는 영어를 아침특강을 활용했습니다. 이것도 우리학원 마무리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법원직은 과목 수가 너무 많아서 영어를 자칫하면 소홀히 하기 쉬운데 아침마다 특강을 해주셔서 그 특강을 빠지지 않고 들으면 적지 않게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하여 영어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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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비와 힘든 순간을 극복하고, 권보민님
  • · 안동대학교 법학과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8개월
  • #시작한 계기

    대학교 1학년 때, 법원을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학교 등 여러 기관을 견학했지만 법원에 들어섰을 때 그곳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내 직장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첫 시험을 준비하며

    ‘지금 한다고 2019년 시험에 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불안함도 많이 커졌지만 ‘이왕 하는거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함께 7월에 시작한 사람들 중에서는 버티지 못하고 다음시험대비를 하겠다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결과가 어떻든 끝까지 버틴 것이 후 다음시험을 준비할 때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재도전을 준비하며

    초시 때 시간에 쫓겨 뼈대부터 탄탄히 쌓지 못한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는 것은 다시 한 번 습득하고, 초시 때 놓쳤던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복습시간도 초시 때보다 훨씬 단축됐었기 때문에 복습을 빨리 끝낸 후 남는 시간엔 공부한 과목의 뒷부분을 작년 마무리교재로 회독을 돌렸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마무리 교재회독 돌리는 것에 중점을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재수를 할 때 4~6월은 무조건 수업과 복습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 시기가 아니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찬찬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복습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무조건 복습에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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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비와 힘든 순간을 극복하고, 권보민님
  • · 안동대학교 법학과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8개월
저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합격수기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어떤 과정을 거쳤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으며, 어떻게 극복하고 개선해나갔는지를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앞에 배치하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 하였습니다. 제 합격수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수험생활 동안 지켜야 할 덕목들

    이것은 주로 1년차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일단 법원직 공무원이 되겠다고 공부를 시작한 이상 이번 시험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포기하시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몇 개월 간의 노력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한번 중간에 포기하시고 나가신 분들은 나중에 돌아온다고 해도 다시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KG에듀원 학원은 법원직에서 1등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이 합격률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학원 커리큘럼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학원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시면서 각 과정에 맞게 성실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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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자!, 노희림님
  • · 숭실대학교 법학과 4학년 1학기 휴학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11개월
  • #시작한 계기

    저는 법학과 재학 중 전공 수업시간에 진용은 선생님과 다른 선배님의 법원 공무원에 대한 강의를 듣고 법원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법원 공무원을 준비하는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많아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대학 3학년을 마치고 고민한 끝에 2018년 3월부터 KG 에듀원에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 #첫 시험을 마치며 깨달은 점

    우선 올해 시작하신 분들은 절대 조급해하지 마시고 모르는 부분은 꼭 이해하거나 체크해놓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체크된 부분은 다음 순환 강의 때 메꾸시면 됩니다. 1년이라는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초반에는 한번을 제대로 보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 두 번 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시험 재시생 분들께서는 꼭 지난 시험의 실패요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합격한 친구와도 이야기해보고 혼자 되돌아보면서 2년차에는 안 좋은 습관은 모두 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음이 쓰리고 지난 1년이 아까운 생각도 들겠지만 그 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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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자, 김화진님
  • · 인천대학교 법학과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2년
  • #시작한 계기

    저는 법학과를 재학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전공 수업 중 법원 견학을 가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법원공무원들과 면담도 하면서 그 직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 #첫 시험을 마치며 깨달은 점

    -여름에 체력을 거의 고갈해서 이후 강1순 과정을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음
      >쉬는 시간과 쉬는 날을 이용해 틈틈이 운동을 할 것
    -과목편식으로 민법, 민소법공부에 시간을 충분히 쏟지 않았음
      >계획표를 짤 때 과목별로 시간배분을 고르게 할 것, 약한 과목이라고 과하게 시간을 투자하거나 잘하는 과목이라고 적게 시간을
        투자하지 말 것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께 모르는 내용에 대해 질문을 드리러 가는 것을 게을리 함
      >선생님들을 마주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당당히 찾아가서 질문을 할 것
  • #면접특강

    함께 준비했던 모든 수험생들이 선생님들 앞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 모의면접을 받아볼 수 있었고, 그 밖에도 철저한 조별 연습 등을 통해 피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학원 수험생 전원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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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정재훈님
  • · 동국대학교 법학과 2학년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7개월
  • #첫 시험을 준비하며

    저는 이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도 모르고 무작정 시간을 때우는 식의 공부를 했기 때문에 불합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고득점으로 합격을 하진 못했지만 불합격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기출문제에 절대 의존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모의고사

    제가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10월에 점수가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기본서를 한 번이라도 보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갈수록 기본서를 정독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기본서를 정독하면서 차근차근 그 시간을 줄여나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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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관리하라, 이현녕님
  • ·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 2020년 법원사무직 합격
  • · 수험기간 1년 9개월
  • #학원 선택 이유

    처음에는 대학에서 법을 전공도 했으니 스스로 교양과목 같은 것만 중점으로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이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의정부지방법원 근처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터라 법원공무원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어 물어보시니 학원에 다니는 편이 훨씬 좋다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은 진용은 학원이 역사가 깊고 노하우가 쌓여있어 학원 중 최고라고 추천 받았습니다.
    그렇게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를 하다 보니 같은 법 과목이라도 대학에서 배우는 방식과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하는 방식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추천받은 대로 역사가 깊다 보니 선생님들도 각자 경험이 많으셔서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지, 시험 출제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믿고 저는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진용은 학원에 다닌 것이 제일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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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신효경님 합격수기 (수험기간 8개월) 등록일 2020-05-26
내용구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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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 효 경(23)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재학

2020년 법원 사무직 합격

[수험기간: 8개월]

 

 

Ⅰ. 시작하며
제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합격 수기를 읽어봐도 저랑 비슷한 루트의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막막했습니다. 이번 년도에 반 구성이 크게 변한다고 들어서 이 수기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기합격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우선 법원직 공부를 시작하기 전 저의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법학과 출신이긴 하지만 저학년도엔 놀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학점이 그리 좋지 못했고, 또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들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수험 공부는 다르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리고 4학년 다 마쳤으니 대입 준비를 한지 꽤 되었긴 하더라도 원래 대학을 정시로 갔기 때문에 수능 공부엔 익숙했습니다. 특히 국어 과목이 특기였는데, 수능과 비슷한 타입의 법원직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Ⅱ. 수험생활
일단 수험 환경부터 소개하겠습니다

 

1. 실강

인강으로 들으면 흐지부지하게 될 제 자신을 알았기 때문에 무조건 실강을 들으려 했습니다. 일단 학원에 나오면 무엇이라도 하게 되기 때문에 학원에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노량진에서 자취집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거리이고,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실강을 등록하면서 바로 주변 원룸을 알아봐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가끔 늦잠을 자더라도 ‘그냥 오늘은 집에서 쉬고 나중에 인강으로 들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체력이 약한 편이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3. 식사

일단 KG 에듀원은 노량진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이 아주 다양하진 않았습니다. 시간을 아끼고 싶어서 멀리 나가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애플 고시식당에서 식권을 사고, 메뉴가 맘에 안들 때는 주변 분식집이나 중국집을 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4. 힘들었던 점

처음 강의 듣는 것도 힘든데 자취까지 하니 초반에는 적응하느라 많이 고생했습니다. 학원에 아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밥 먹을 수 있는 종류에도 한계가 있었고, 시작하면서 SNS를 없앴기 때문에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매우 외로웠습니다. 그래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학원에도 수업에도 적응을 하고,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 괜찮았습니다. 나중엔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원생과 친구가 되면 아무래도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재밌기 때문에 친구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외로울 때 홍성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말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공부는 원래 고독한 것이다.”

 

5. 7, 8, 9월 [심화 플러스 반] 

저는 제가 법학과인 것을 믿고 7월달에 시작하는 심화 플러스반과 기본반 중에 심화 플러스 반을 선택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가 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법률용어나 아주 기초가 되는 사항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반을 수강할 시 강일순과 기본 강의가 겹치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뜨는 일수도 있었기에 심화 플러스 반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정말 힘들었습 니다. 기본 전제가 기본 강의를 들은 학생들 이였기 때문에 강의가 매우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처음 듣는 강의를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벅찬데, 강의를 듣고 나서 문제집을 푸는 학생들도 종종 보였기 때문에 제가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어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처음 일주일 간 기본반으로 내려가는 것이 나을지 고민을 하던 저는 결국 제가 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반 강의를 수강해보니 수업 분위기가 심화 플러스 반과 너무 달랐습니다. 물론 기본반에서도 열심히 하는 수강생분들은 많으시고, 실제로 그렇게 합격하는 분도 계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다수의 수강생들의 열의가 돋보이는 심화 플러스 반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기본반으로 내려가니 상대적으로 소수의 수강생이 듣는 기본반의 분위기에 적응하면 제가 너무 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기본반으로 내려가자마자 바로 심화 플러스반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심화 플러스반으로 돌아오니 힘든 것은 여전했지만, ‘기본반으로 가야하나’ 같은 고민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냥 들은 강의를 소화하고 이곳에 적응하는 것만 생각하게 되어 그전보다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공부 방법
 -민법 

일단 수업을 듣고 예습해야 하는 강의/복습해야 하는 강의로 나눴습니다. 민법 같이 기본반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들으면 수업자체를 따라가기가 너무 벅찬 강의는 예습을 해야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수업이 없는 일요일을 이용해 민법 예습을 했습니다. 그 주 에 나갈 진도 분량의 민법 강의를 배속으로 인강으로 미리 듣고 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심화 플러스 반 때는 민법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민소법 

연간반으로 들었기 때문에 제공되는 인강을 무료로 100시간 볼 수 있었는데, 이거 덕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읽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을 체크해 놓고 인강으로 다시 들으면 분명 같은 강의인데도 이해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민사소송법에서 도움이 굉장히 되었습니다. 초반에 민법을 잡느라 민사소송법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감이 있었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을 계속 돌려보면서 선생님의 정리를 듣는 것이 이해도 잘되고, 기억에도 잘 남았습니다.   -형법  판례를 기억하고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많은 판례가 있고, 상반되는 판례, 기준이 모호하게 느껴지는 판례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민하는 시간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후반부에선 그런 거 고민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준을 만들어보고, 아무 말이라도 붙여서 납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때 고민한 판 례들은 뒤에도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형소법 

강의가 매우 속도감 있게 진행됐기 때문에 따라가기 어려운 강의들 중 하나였습니다. 민법 예습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쏟기도 했고, 원래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닌 소송법이였기 때문에 놓친 부분은 인강으로 메꿔가면서 들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전문법칙 부분은 거의 강의를 다시 듣는 수준으로 인강을 돌려봤던 것 같습니다.


  -헌법 

초반부에 3편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법리가 어려운 것은 아니고 이걸 어떻게 다 외우나 싶어 막막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도 다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몰아치는 각종 정족수의 향연에 공부하는 것이 막막해지고 우울해지고 그러는데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3편의 숫자들은 뒤에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외우고, 1, 2편의 판례들을 강의 내용을 되살리면서 다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 

문법을 열심히 외워야 합니다. 비법과목은 수업 시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때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국어 기본이 어느정도 있던 사람이라 법 과목에 신경 쓰면서 국어 공부도 할 수 있었지 정말 7월에 시작하셨는데 국어 기본이 안되어 있다면 그때 가서 채우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문법은 그때 가서도 외울 수 있는데 시간 상 문학 작품을 다양하게 심도 있게 배우기엔 무리가 있는 과목입니다. 저녁에 하는 특강을 반드시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영어는 무조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특강 열심히 들으시고 강의도 들으시고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 특강도 들으셔서 꾸준히 조금씩 해야 합니다. 단어 문법 독해 삼박자를 다 맞춰가면서 까먹지 않도록 유지하세요

  -한국사 

한국사 같은 경우엔 한유진 교수님이 암기장을 주시고 해야 할 분량을 정해 주셔서 공부하기가 편했습니다. 암기장을 외우면서 제 스스로도 정리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사 강의 같은 경우에는 가끔 잠이 안 올 때 팟캐스트 같은 느낌으로 틀어 놓기도 했습니다. 복습할 강의의 경우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납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 볼 것도 많아지고 연계 지어서 생각할 것도 많아 지기 때문에 7, 8, 9월은 이론 이해하는 데에 온 정신을 쏟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때 확실히 복습을 해 놓은 덕을 후반부에 많이 봤습니다.이때 공부 시간은 적게 했을 때는 12시간 반, 많이 할 때는 보통 14시간 반 정도를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굉장히 의욕적 이였기 때문에 밥 먹으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고 화장실에 갈 때도 암기장을 챙겨 다녔습니다. 원래 다들 일요일날에는 쉰다고 하길래 저도 초반에는 일요일에는 쉬었지만, 공부를 해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일요일날에 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 날은 따로 만들지 않고 집에도 내려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일요일 날에는 10시간만 공부하고 그 뒤 시간에는 친구들과 연락하며 좀 쉬었습니다.


* 10, 11월 [강일순진모] 

지금까지는 이론 강의만 들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난이도는 어떤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파트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론도 매우 중요하지만, 기출 문제가 돌고 도는 법원직의 특성상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론만 보면 내가 다 아는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샘솟는데 그러한 근자감을 미연에 방지하고 본인이 약한 부분을 아주 적나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주로 예습을 하는 시간인데, 선생님들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지 조언을 해주시니 그대로 따르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고 아직 이론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예습이 없다면 따라가기에 매우 힘듭니다.  오후까지 꽉 차 있어서 복습하기도 빡빡했던 7~9월과 달리 이제부터는 오전 수업만 있습니다. 이때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자습은 수업때만큼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갈수록 풀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는데 그때마다 자기 자신을 채찍질해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선 바로 기본서를 펴서 문제를 풀면서 뭘 헷갈렸고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예습이 중요한 파트긴 하지만 그렇다고 복습을 소홀히 하면 틀린 부분을 계속 틀리게 됩니다. 마무리 때 다시 볼 수 있도록 잘 안 외워지는 부분, 처음보는 부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표시해 놓으면 나중에 보기에 편합니다.


* 모의고사 

저 는 모의고사를 이론을 한바퀴 돌린 뒤 10월에 보았습니다. 다 어려웠지만 민사소송법은 거의 찍다시피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모의고사기 때문에 점수에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 자체가 너무 낯설게 느껴지고 아는 내용인데 틀리기도 하여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모의고사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모의고사는 문제를 한바퀴 푼 강일순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였기 때문에 점수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그 뒤로도 마무리 수업 등 압축 강의+문제 풀이 형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큰 낙폭없이 꾸준히 점수가 상승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평균)  

10월: 61.5   

11월: 76.5 (15점↑)   

12월: 71.5 (5점↓)   

1월: 81 (9.5점↑)  

2월: 80 (1점↓)   

2월: 84 (4점↑)


  저는 계단 형식으로 꾸준하게 점수가 올라갔기 때문에 내가 그래도 잘,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고 꾸준히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11월, 1월, 2월 [마무리] 

선생님들도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데 정말 마무리는 중요합니다. 강일순진모는 아무래도 범위가 너무 넓고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이론을 상세히 공부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강일순으로 문제를 풀며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 지 파악한 다음에 다시 이론 강의를 돌리는 것이 매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워낙 진도를 빠르게 나가다 보니 이론 파악이 덜 된 학생들은 많이 힘들어하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이때 제가 7~9월에 복습만 열심히 했던 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강의 속도를 무리없이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무리를 하면서 문제도 많이 풀지만, 이때도 이론 강의를 병행하다 보니 아무래도 문제를 적게 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대비해 이준현 교수님께서 복습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시간에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이것을 따라하는 게 베스트긴 하지만…… 저는 복습하는 것도 버거워서 사실 문제집을 따로 많이 풀진 못했습니다^^…… 저의 이해하고 머리가 정리될 때까지 다음으로 못 넘어가는 나쁜 버릇 때문인데 웬만하면 교수님 말씀대로 문제집을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했듯 법원직 문제는 돌고 도니까요. 대신 수업시간에 푸는 문제와 강일순 문제들을 몇 번이고 기본서와 대조해가며 확인했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들을 형광펜으로 체크해 놓고, 옆에 나중에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책의 페이지를 적어 놨습니다.

 

Ⅲ. 남은 정리 기간 

이때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본 내용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문제 풀 때 기억은 나기 때문에 나오는 것 위주로 전체를 훑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공부가 안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듣던 강의를 안 들으니 시간도 뜨는 것 같이 느껴지고, 시험이 바로 앞이라는 긴장감, 막 마무리를 마쳐서 내가 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까지 아주 고루 갖춘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열심히 공부한 것 이제 와서 재 뿌리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책상위에 붙어있고, 마음 다잡아야 합니다.  교수님들께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계획을 짜 주시는 데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좋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다 못 지켰습니다.  형법은 설날 특강과 3단계 위주로, 민법은 2,3 단계 위주로, 헌법과 형소법과 민소법은 3단계와 마무리 교재 다시 보며 정리했고, 국어와 영어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법과목에 자꾸 밀려서 조금 소홀히 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 시험에서 영어를 정말 망했습니다…… 다들 법 과목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알지만 꾸준히 해주세요……) 

 

저는 마인드 관리에 실패했어서 마지막 2주간 10시간 밖에 공부를 안 할 때도 많았는데 시험 전날 이틀 간은 정말 정신 차리고 1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은 어디서 그런 힘이 샘솟았는지 공부에 너무 몰입해서 밥 먹을 때도 안 쉬고 스트레이트로 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너무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나머지 시험 전날 밤에 새벽 5시까지 아예 졸리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시고 뒤에 불타오를 생각하지 마시고 계획대로 찬찬히 진행하세요. 저 3시간도 못 자고 몸 상태 완전 버린 상태로 시험 봤으니까. 그래도 다행히 절실해서 그런지 몸은 아파도 머리는 돌아가고 졸리진 않더군요.

 

Ⅳ. 과목별 공부

-헌법 

정말 정인홍 교수님만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헌법은 판례 중심이고, 그 판례에 특별한 법리가 있진 않기 때문 에 공부할 때 이해가 안되진 않아도 나중에 문제를 풀려고 하면 기억이 안 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 암기로 가기 쉬운데 정인홍 교수님은 단어 하나 내용 하나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번 이해하면 기억을 잘하지만 단순 암기로 가면 기억이 빨리 휘발되는 타입인데 정인홍 교수님 덕분에 헌법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판례 뿐 만 아니라 정족수 같은 숫자도 외우는 방법과 그런 정족수가 붙었을 이유도 설명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 리고 질문도 상세하게 다 받아 주시고 상담을 정말 잘 해 주셔서 수험 공부할 때 선생님께 많이 의지를 했습니다. 

헌법 같은 경우에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1회독하고 전략과목이라고 생각하다가 문제를 풀어보고 충격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때 전략과목은 없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회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자만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세요.

 

-민사소송법 

만인이 어려워하는 과목임과 동시에 합격자 평균은 높은 과목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공부하세요. 저도 초반에는 민사소송법이 너무 어려워서 적당히 포기해서 60점만 받고 나머지 과목을 열심히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만약 포기했더라면 지금 합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1회독을 마치고 나선 아무것도 머릿속에 남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2회독때도 읽을 때는 확실히 1회독보단 더 이해되지만 다 읽고 나서는 내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3회독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머릿속에 체계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3회독까진 가세요. 

이영민 교수님의 수업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큰 법리를 설명해주시고, 개요를 잡고, 그 안에서 부분부분 주요 차이점을 비교해주시는 타입이십니다. 저는 문제풀이보단 기본서를 열심히 읽고, 이해한 지식으로 문제를 푸는 타입 이였기 때문에 교수님의 수업 스타일과 정말 잘 맞았습니다. 정말 시험에 딱 중요한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을 잡기도 쉬웠습니다. 또한 이론을 설명해주실 때 꼭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는데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소송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기본 이론 강의도 매우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진가는 강일순진모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만 봐도 교수님이 매우 신경 써서 내셨다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들이 법원직 기출을 그냥 가져온 것이 아니라 변호사 시험 같이 다른 시험에서도 문제가 좋으면 살짝 변형해서 내시기 때문에 법원직 스타일과 다른 문제들도 몇몇 있어서, 이론 이해와 상관없이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배운 이론을 정리하고 적용해보는 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기본 틀이 잡혀 있으면 문제가 어떻게 나오든지 풀 수 있으니까요.

 

Ⅴ. 면접특강
다들 필기시험보다 면접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할 때 아무리 그래도 그럴리가 라고 생각했던 저……

정말 면접 준비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KG에서 진행하는 면접특강이 아니였다면 떨어졌을 것이 확실합니다.

 

처음에 할 때는 자신만만했습니다. 원래 아주 소극적인 타입은 아니고,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면접을 처음으로 해보고, 저를 찍은 영상을 돌려보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선이 불안하게 왔다갔다하고, 딱 봐도 소심하고 불안해 보이는 사람 이였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의 수많은 연습 끝에 면접형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학원의 면접 자료들 덕분에 면접에서 떨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면접특강의 중요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Ⅵ. 마지막
제가 공부가 안될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짧아서인지 큰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대신 짧게 짧게 공부가 안 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는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한국사를 외우는 등 머리를 많이 쓰지 않는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부를 하면서 공부할 때, 놀 때 뇌의 전환이 이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험 기간에 SNS나 기타 노는 수단을 끊어야 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시간상 으로는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여도 한번 놀기 시작하면 그 뇌가 다시 공부하는 뇌로 전환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집중이 안될 때는 단순 암기를 하다 보면 집중을 하게 되고, 그러면 공부하는 뇌로 전환하는 것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우울해질 때는 나가서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식으로 기분 전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문제를 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교시 때 형소법의 마지막 장이 있는지 모르고 문제를 풀었고, 그 사실을 나중에 답안지에 체크하면서야 깨달았습니다. 2교시 마지막이라 망정이지 1교시 마지막에 이러한 사실을 알았고, 만약 떨어질 것이라고 자포자기했다면 시험에서 떨어졌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붙을 사람은 붙는다고 생각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KG에듀원의 모든 선생님들과 저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열렬한 강의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질문이 있을 때 찾아가면 언제나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울할 때, 막막할 때, 괴로울 때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상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