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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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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정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2016년부터 2018년 4월말까지 법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법원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경험이 제가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정리 기간
마지막 정리 기간에도 역시 중요한 것은 1단계 교재를 가지고 얼마나 많이 회독 수를 돌리느냐입니다 각자 스타일에 맡게 스케줄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당일
시험 전날에도 그랬고 시험 당일에도 저는 평소와 똑같은 패턴으로 행동하려 노력했습니다. 과목의 난이도에 관계없이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마무리
긴 수험 기간 동안 많이 외롭고 힘들 것이라는 것 잘 알기 때문에 공부하시는 수험생 분들도 어려워하지 마시고 원장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언제든 털어 놓으시고 걱정, 불안 덜어가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혜린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법에 관심이 있었고 법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진로를 법 쪽으로 하고 싶어서 졸업 후 다양한 직업을 비교해본 후 제 적성에 가장 맞는다고 판단하여 법원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10일
마지막 10일은 혼자서 공부해나가는 시간입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나아가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능력을 고려해서 목표를 정했습니다.
시험당일
어차피 모든 문제를 맞힐 수는 없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아는 선지를 먼저 소거하신 후,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다른 문제로 넘어가 아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 지치는 일도 많고 힘든 날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석민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로스쿨에 진학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2년연속 낙방하였습니다. 그 후 로스쿨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다른직업을 찾던 중 존경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법원직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1. 학원을 믿으셔야 합니다. 1년 정도의 수험기간을 보낸 저는 학원에서 지도해주신 방향대로 대부분 공부를 해왔습니다.
2. 모의고사는 매번 보시되, 모의고사 점수에 신경을 쓸 필요 없습니다. 저는 첫 번째 모의고사가 있는 6월부터 매달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점수가 낮을 때도, 높을 때도 있지만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적이 급상승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이 낮다고 비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가장 중요한 공부는 당일 했던 공부를 복습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원래 계획보다 공부양이 많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선순위를 정해야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공부는 당일 수업내용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4. 자신감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저에게 합격의 비결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할 것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법원직 수험생활은 처음이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하다보니 늦게까지 공부하는데도 힘을 낼 수 있었고 모르는 문제를 이해했을 때,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소찬샘
공부를 시작한 계기
학과가 경찰행정학과여서, 경찰공무원을 진로로 생각했었으나, 법원직에 합격한 선배가 설명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법원직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원에서 근무한다는 점과 법을 주로 공부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1학기를 마치고 7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모의고사에 대해
저에게 꾸준히 점수가 오를 수 있던 배경이 뭘까 물어본다면 모의고사에서 잘 본 과목이든 못 본 과목이든 어느 한 과목에 공부량을 치우치지 않고 공부를 계속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맺음말
저는 7월부터 실강을 들으면서 언제나 7시까지 학원에 등원하여 학원이 닫히는 11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그렇게 하였고 시험 볼 때까지 딱 3일 쉬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적어도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정말로 절실하다면, 자신을 속이지 않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본인은 속이지 못하잖아요?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행운이 있어도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힘든 시기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저도 마음으로 눈물을 많이 흘려봤기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배지은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학교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에 대한 흥미도 없었고, 나중에 직엄을 가지게 된다면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법과목은 좋아했기 때문에 법과 관련된 공무원인 법원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진용은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어, 학원을 추천해 주셔서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과정
저는 무엇보다 이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정은 이 마무리를 잘 하기위해서 있다고 하여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과정을 위해 무엇보다 컨디션조절을 잘 하시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제가 아팠을 때나 정말 공부하기 싫을 때에도 수업을 나가고 복습을 하였습니다. 공부가 잘되고 자신이 컨디션이 좋은 날은 적습니다. 이런 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자신을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시면 나중에 큰 후회로 이어집니다. 나중에 자신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올 때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선생님들을 충실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누구보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다고 믿습니다.
총 148개의 합격수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 2019년 법원직 합격자 최지원님 합격수기 등록일 2019-05-10
내용구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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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보천리(牛步千里)


최 지 원

명지대학교 법학과 재학

2019년 법원사무직 합격

[수험기간 : 1년 2개월]

 

Ⅰ.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어릴 적부터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었지만, 법학과에 진학하여 법원공무원에 합격하신 학교선배님들을 보고 처음 법원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KG에듀원 진용은 원장님께서 설명회를 오셨는데 그것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법원직 시험에 도전하고자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학원에 찾아가서 진용은 원장님과 개인상담을 하고 수험생활의 로드맵을 그렸습니다.

Ⅱ. 수험생활1. 2018년 1-2월 [입문반]

1) 생활

저는 입문반부터 시작한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공부를 하다보면 잘못된 공부방향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데, 수험생활을 조금 더 일찍 시작하면 실수를 수정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넉넉하기 때문입니다.

입문반 때는 공부습관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는 학원 위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매일 12시에 취침하고 6시에 기상하여 6시 30분부터는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제 생활패턴에 적합했고, 이 스케줄을 시험전날까지 유지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정하고 그것을 끝까지 유지해나간 것이 수험생활동안의 체력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밥은 마무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지하의 고시식당에서 하루 세끼 먹었습니다. 이게 시간도 절약되고 메뉴로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공부 (영어,민법)

입문반에서는 영어와 민법에 집중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법원직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결국 영어라고 하셨고, 민법은 양 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미리 조금씩 다뤄줘야 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경우,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단어 30분/영문법 40 분/영독해 50분씩 시간을 배분하였습니다. 영어는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시험 보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시간 이상 하였습니다.

민법의 경우 1-2월 홍성철 선생님께 서는 민법조문집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조문집 강의를 듣고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아 그런 부분들은 인터넷강의를 다시 듣고 복습을 하였습니다. 야간 자습시간은 모두 민법 복습에 투자하였습니다. 이때 조문에 친숙해진 것이 4-6월 기본반 강의를 들을 때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강의만 열심히 듣고 복습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직은 과목이 많아서 처음부터 모든 과목을 다 잡으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기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단, 수업은 절대 빠지시면 안됩니다! 복습을 하지는 않아도 강의는 들어야 몇 가지라도 남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원 수업에 한번도 빠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실제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2. 2018년 3월 [브릿지반]

1) 생활

1-2월 입 문반 때는 주말에 도 수업이 있어 여유시간 없이 숨 가쁘게 공부를 하였지만, 3월부터는 일요일에 수업이 없었기에 일요일 오후 6시부터는 공부를 접고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2) 공부 (영어,민법 + 국어)

3월 법원직 시험을 시험삼아 쳐봤는데 국어 고전문학 파트 부분에서 고전하여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3월 브릿지반에서는 강의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기존에 하던 영어 민법에 더하여 국어 기본서의 고전문학파트를 1회독 하였습니다.

3월 법원직 시험에서 영어의 성적이 84점으로 괜찮았기에 이때부터는 매일 아침 영어공부 2시간 씩 하던 것을 1시간으로 줄이고, 나머지 한 시간은 국어 고전문학을 하는 식으로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3월 브릿지반에서는 홍성철 선생님께서 민법조문집으로 빈출 판례를 다루어 주십니다. 그 주에 배운 진도는 진도나간 범위까지의 조문과 함께 2회독씩을 하였습니다. 이때 다루어 주시는 판례를 정확히 익혀 두신다면 나중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1-2월과 마찬가지 로 다른 과목은 수업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3. 2018년 4-6월 [기본 이론반]

1) 생활

이전과 마찬가지로 매일 오전 6:30~ 밤 12시까지 공부하고 일요일 오후 6시부터는 하던 것을 접고 맛있는 것을 먹거나 친구들과 통화를 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일요일의 휴식시간을 생각하며 일주일을 버텼습니다. 고단한 수험생활 속에서 이렇게 자그마한 낙이라도 있다면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공부 (영어,국어 + 국사,헌법,민법,형법)

이때부터 아침 영어특강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세 번 이아람 선생님의 아침특강을 수강하여 영어 공부는 그것으로 마쳤습니다. 아침특강이 없던 날은 이전까지 하던 것처럼 아침에 1시간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는 하루도 빠짐없이 터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국어 비문 학특강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두 수강하였고 여기서 다뤘던 자료들을 보관하여 나중에 마무리 때도 활용했습니다.

국어는 매일 아침 국어특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기출문제집의 문법파트 문제풀이 20분, 문학 30분 정도로 시간을 배분하여 공 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어 수업이 들었던 날은 해당 범위를 아주 자세하게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이때부터 진도나간 만큼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였습니다.

국사는 정우교 선생님이 나눠주신 진도표를 보고 두꺼운 기본서를 예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본서를 읽고 모르는 단어나 사건들이 있다면 YHA한국사에 물음표를 표시해놓고 수업시간에 물음표들을 해결하려고 집중했습니다. 저는 이 예습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밥먹을 때 틈틈이 YHA한국사를 보며 복습을 대신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법 과목 중 양이 많은 헌법, 민법, 형법을 중심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헌법은 정인홍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설명하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민법은 다음 시간 나갈 범위까지를 1-3월에 했던 조문집으로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복습할 때는 그날 배운 범위를 한 글자도 빼뜨리지 않고 자세히 읽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형법은 수업시간에 다루어 주시지 않았던 판례 들도 자세히 읽어보며 저만의 키워드를 샤프로 연하게 동그라미 치며 공부했습니다. 이때 해놓은 키워드들은 나중에 가면 수정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므로 샤프나 연한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는 헌법, 민법, 형법 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송법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형소법과 민소법 수업이 들은 날은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전 시간에 배운 것을 훑어보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3) 모의고사

6월에 처음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매달 모의고사를 보게 되는데, 점수는 높지 않았지만 언젠간 오르겠지라고 생각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나오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그것이 실제 시험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심해서도 안되고 못나왔다고 해도 언젠간 오르겠지하며 훌훌 털어버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의고사를 본 날은 공부를 할 여력이 없어서 채점을 하고 그냥 쉬었습니다.

4. 2018년 7-9월 [심화 이론반 / 각종 특강]

1) 생활

저는 더위에 약했기 때문에 이때 부터 종합비타민이나 눈 영양제, 양배추즙 등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었습니다. 수업이 없는 일요일에는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들을 일부러라도 먹으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무소음 선풍기를 항상 가지고 공부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처럼 더위에 약한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습니다.

2) 공부 (영어,국어,국사,헌법,민법,형법 + 민소법,형소법)

영어와 국어는 4-6월과 동일하게 매일 아침 했고, 국어 강의가 들은 날은 진도범위를 자세히 복습했습니다. 문제집을 아직 다 못 끝냈기 때문에 병행해서 풀어나갔습니다.

헌법, 민법, 형법은 4-6월 기본이론반보다 수업시간에 다루는 양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복습속도도 빨라져서 복습은 밀리지 않았습니다. 예습은 따로 하지 않았고 항상 복습에 치중하였습니다.

이때부터는 소송법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들은 후 기본서를 자세하게 읽어나갔고 수업시간에 특히 강조하신 것은 포스트잇에 적어 암기했습니다.

3) 모의고사

이 시기에는 모의고사를 잘 보기 위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점수가 잘 나올리는 없다고 생각하여 그저 그 주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복습을 완벽하게 하는 것을 우선시하였습니다.

 

4) 특강

이때부터 각종 특강이 열립니다. 저는 이아람 선생님과 상담을 하여 영어특강은 듣지 않았지만, 그 외의 모든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법 과목 특강은 무조 건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강을 열심히 들으면 그게 모의고사 점수 상승으로도 이어져서 사기 진작에도 좋고, 기본서에는 없지만 실제 시험에 나올 만한 것들을 다뤄주시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국어 문학지문특강기본서의 문학지문은 많이 익숙해진 상태라 문학지문특강을 하며 공부범위를 넓혔습니다. 특강교재의 문제는 상당히 난해하고 어려운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문제보다는 지문에 익숙해지는 것을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 국사 근현대사특강

정우교 선생님의 강의는 최고지만, 근현대사 부분의 강의는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입니다. 학창시절동안 근현대사는 항상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우교 쌤의 강의를 들으며 근현대사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특강을 들은 것을 기점으로 국사 점수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사 과목에서 기본적인 점수를 획득하려면 근현대사 부분에서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특강은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 헌법 최신판례특강

빈출되었던 판례들을 다루고 기본서에 없던 판례들을 다루는 특강이었습니다. 빈출되었던 것들은 기본서에서도 여러 번 다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확인하 며 빠르게 지나갔고, 기본서에 없던 판례들을 따로 체크해 두어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 형소법 최신판례특강수업이 있는 날 야간에 진행되어 굉장히 힘들었던 특강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준현 선생님께서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주셔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이때 형소법 숫자 정리도 진행되는데, 저는 그 많은 숫자들을 다 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그것보다는 최신판례를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숫자는 마무리단계에 가서 중요한 것들은 저절로 외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 형 법 최신판례특강형법은 특히 판례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특강은 꼭 들어야 합니다. 복습할 때는 별표친 것들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나머지 판례들을 보았습니다. 특강교재는 마무리 1단계까지 유용하게 쓰이니 키워드들을 잘 표시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민법 최신판례특강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았던 최신판례들을 다뤄주십니다. 아무 작업 없이 복습할 때 그냥 읽기만 하면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업을 들을 때 미리 중요한 문장에 밑줄을 그어 복습할 때 그것 위주로 빠르게 봤습니다.

- 민소법 조문판례특강가장 마지막에 진행되는 특강이라 부담감도 더욱 컸습니다. 특강교재는 수업을 듣기 전 예습으로 1회독하고 복습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마무리강의에 들어가서 진도에 따라 1회독하였습니다. 저는 유독 민소법이 약했던지라 조문까지 볼 여유는 없었고 판례만 보았습니다.

5. 2018년 10-11월 [강.일.순 진도별 모의고사]

합격수기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강일순 과정을 지나고부터 모의고 사 평균이 10점씩 상승하였다는 얘기를 보고 기대가 컸습니다. 제 기대에 맞게 강일순을 하며 모의고사 평균은 10점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강일순은 하루에 2과목씩 진도가 정해지면 전날에 정해진 진도만큼 기본서를 읽어와서 20분간 실전처럼 문제를 푸는 과정입니다. 강일순 때 기본서를 빠르게 읽는 방법을 체득하면 마무리강좌에서 더욱 수월하게 회독수를 늘일 수 있습니다.

1) 예습

국어와 영어는 따로 예습을 하지 않고 매일 아침 공부시간을 배정하여 하던대로 공부하였습니다.

법 과목들은 기본서와 특강교재들을 진도 만큼 병행하여 보았고, 국사는 YHA한국사를 기본으로 하고 기본서에 있는 사료들만 골라서 봤습니다. 민법같은 경우는 양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수업이 없는 주말에 조금 봐놨습니다.

2) 복습

문제를 풀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나 처음 보는 지문에만 형광펜으로 칠하여 복 습할 때 그것만 빠르게 보았습니다. 색칠한 것들만 모의고사 보기 며칠 전부터 보았는데 모의고사 점수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 2018년 11월 - 2019년 2월 [마무리]

마무리강좌 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마무리강좌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마무리강좌는 합격을 위해서 정말 중요합니다. 이전까지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마무리 강좌를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헛고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강좌에 들어와서부터는 건강한 식단 으로 먹어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시식당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1층 식당에서 사먹고 나머지는 고시원에서 속이 편한 음식(순두부, 스크램블 에그)으로 해결했습니다. 또한, 이전까지는 일요일 저녁은 쉬었지만 마무리강좌에 들어와서부터는 쉬는시간 없이 시험일을 바라보며 매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국어와 영어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무조건 매일 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30분씩이라도 문제를 풀며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법 과목 점수가 안 나온다고 법 과목에 집중하여 교양과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1) 1단계 수업 (이론요약)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1단계 교재들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1단계 교재들을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맞게 만들어 놓으면 시험 막 바지에 집중적으로 빠르게 회독수를 늘일 수 있기 때문에 평균 몇 점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법 과목의 경우 판례들을 긍정 판례와 부정 판례를 나누어 파랑과 빨강색 형광펜으로 나누어 칠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 그 판례의 논리는 기억나지 않았지만 어떤 색이었는지 기억이 나서 풀기도 했습니다.

1단계 수업을 들으면서 이준현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신 2트랙 공부방법을 그대로 실천하여, 오전에 들은 과목 복습을 오후에 2시간동안 하고, 나머지 2시간은 앞이나 뒤쪽 진도를 혼자 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3일전에 했던 과목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풀이보다는 1단계 교재의 회독수를 늘이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2단계 때 정말 많은 문제를 풀기 때문에 문제풀이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2단계 수업 (문제풀이)

이때부터 과목별로 굉장히 많은 문제를 풀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몇 번 까지 풀어오라고 정해주시면 3일전에 그 범위에 해당하는 1단계 교재를 읽고 수업 전날 빠르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수업을 들을 때는 강일순 때 복습하던 것처럼 간과했던 지문이나 처음보는 지문들에만 형광펜으로 칠하여 그것만 빠르게 복습하였습니다. 이때 욕심을 부려 너무 많은 것에 칠을 하지 말고 신중하게 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보기 전날 모든 과목의 2단계 교재들의 체크해 놨던 것들을 다 봐야할 때 벅차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3단계 수업

과 목마다 하루씩 특강형식으 로 진행됩니다. 이 때 다루는 것들은 실전감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형법과 형소법, 민소법은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최신판례나 승진시험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 모의고사

마무리에 들어와서 모의고사 점수는 강일순 때보다는 떨어졌지만, 모의고사 난이도가 어려웠기 때문인 것으로 그리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민소법이 점수가 항상 제자리걸음이라 걱정이 약간 되었지만 시험 전까지 마무리 1단계 교재를 더 반복하자고 다짐하며 털어버렸습니다. 시험 날까지 점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마무리에 들어와서도 모의고사 점수가 안나온다고 좌절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Ⅲ. 마지막 10일 정리기간 및 시험당일

1) 마지막 정리 10일 간

3단계 수업이 모두 끝난 날 2시간 정도 투자하여 마지막 10일 간의 계획표를 짰습니다. 저는 10일을 반으로 나눠 2회독을 하는 계획을 짰습니다. 5일 동안은 각 과목의 1단계 교재들을 마지막으로 자세히 보 며 확실히 아는 판례들은 샤프로 지워버리는 작업을 하며 1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 고 4일 동안은 지운 것은 보지 않고 나머지 것들만 눈에 바르는 식으로 빠르게 보며 2회독 하였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법 과 목의 2단계 교재들의 표시해 놓은 지문만 빠르게 보며 실전 문제풀이 감각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시험당일 날 보기 위해 따로 정리를 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전 단권화가 가장 좋 다고 생 각하여 시험당일에도 1단계 교재에서 취약했던 부분들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2) 시험당일

저는 시험장 근처 숙소를 예약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날 아침에는 평소처럼 6:30에 일어나서 밥을 간단히 먹고 국어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영어 문제풀이를 30분 정도 하였고 헌법 3권의 국회법 정족수 등의 숫자들을 빠르게 훑었습니다. 그리고 국사 문화사 부분을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하던 대로 영어를 먼저 풀고 국어, 헌법, 국사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영어가 출제유형이 달라져서 약간 생소했으나 모의고사에서 하던 대로 30분 시간배분 을 하여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헌법에서 모르는 지문들이 많이 보였지만 그것은 평소 정인홍 선생님께서 모의고사를 출제하실 때 사용하시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물음표 치고 풀어나갔습니다. 국사는 정우교 선생님께서 예상하셨던 것이 많이 적중하여 감탄하면서 문제 풀었습니다.

점심은 학원에서 나눠주는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도시락을 빠르게 먹고 교실로 들어가서 제가 가장 약했던 과목인 민소법의 1단계 교재를 아는 것은 제쳐놓고 빠르게 1회독 하였습니다. 저는 2교시는 과목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데, 민법에서 굉장히 긴 문제가 연달아 나와서 어이없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바로 물음표 쳐놓고 모든 과목을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여유 있게 풀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나와도 물음표 치고 바로 넘어가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를 꾸준히 응시하시면서 이런 능력을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Ⅳ. 과목별 공부방법

1) 헌법 (80점)

헌법은 정인홍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일타입니다. 인홍쌤이 제시하신 방법대로 판례를 설명하듯 공부하니 기억에도 오래남고 정말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헌법은 수업 열심히 듣고 복습만 착실하게 따라가도 점수가 어느 정도 나와서, 가장 먼저 80점에 도달했던 법 과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회법의 정족수같은 것을 어려워하시는데, 저는 그런 정족수같은 것들을 저만의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말을 조합하여 암기하는 방식을 했는데, 이것이 기억에도 훨씬 오래남고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족수 같은 것들이 암기가 안된다고 해도 시험 당일날 아침에 빠르게 1회독하면 기억이 어느 정도 남아서 문제를 푸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2) 국어 (84점)

국어는 기본서를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을 시작하고 심심할 때마다 기본서의 문학작품들을 읽어서 익숙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본서를 익숙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특강교재나 마무리교재에서 새로운 작품을 다루어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4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기출문제집을 수업에서 진도나 간 범위만큼 풀었지만 다 풀지 못하였고, 7월 달부터는 아침 국어공부시간에 감각유지용으로 문제를 풀어나 갔습니다. 저는 문법에 취약했었는데, 문법은 수업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듣고 문제도 착실히 풀 었는데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1단계에 있는 문법이라도 확실히 하자고 생각하여 마무리 때 매일 아침 20분 정도씩 문법 파트를 봤습니다. 국어는 수험기간 동안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투자하여 20분 문법, 10분 비문학 문제풀이, 30분 문학작품 읽기를 하였습니다.

3) 한국사 (84점)

한국사는 강의를 듣는 것 이 점수와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시간에 우교쌤이 말씀해주신 스토리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제가 유용했던 것 은 기본서 예습이었습니다. 수업 전에 우교쌤이 나눠주신 진도표대로 두꺼운 기본서를 읽고 모르는 단어나 역사적 사건들은 YHA한국사 교재에 물음표를 쳐서 수업시간에 그 부분은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기본서를 그냥 읽기만 해도 머리에 남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강일순 때부터는 한국사도 제2의 법과목이라고 생각하여 빠르게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천천히 자세히 보는 것보다는 빠르게 회독하여 그 키워드가 어디에 있었는지, 우교쌤이 어떤 색을 칠해주셨었는지 이미지를 기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4) 영어 (88점)

영어는 꾸준하게 시험당일 날까지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약 1시간은 무조건 영어공부로 시작했는데, 영단어 20분/영문법 15분/영독해 30분 정도 하였습니다. 영단 어는 공무원 영단 어집을 구해서 1월 수험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그 한 권만 계속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쓰면서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는 눈에 바른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보며 회독수를 늘려나갔습니다. 또한, 우리 시험에는 영문법이 깊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얇은 필수영문법집을 계속 봤습니다. 독해 는 3월까지는 법원직 영어기출문제집을 사서 매일 10문제정도씩 풀며 어려운 구문을 분석하는 식으로 하였고, 이후에는 수능특강과 같은 EBS교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 마지막 10일에는 법원직 영어기출문제집을 다 시 새로 사서 문 제를 풀며 우리 시험의 난이도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5) 민 법 (92점)

민법은 정말 공을 많이 들인 과목이었습니다. 항상 홍성철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민법 공부방향을 잡았고 그대로 따르니 민법 점수는 쉽게 안정화 되었습니다. 이론강의를 들을 때는 욕심부리지 않고 항상 선생님께서 다뤄주신 이론과 판례만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민법의 모든 부분을 잡는 것이 아니라, 홍성철 선생님께서 시기별로 다뤄주시는 정도의 양만 착실하게 한다면 나중에 가서 민법 공부의 양을 줄이는 데도 도 움이 됩니다. 4월부터는 문제집을 구입하여 진도와 병행하여 풀어나갔습니다. 마무리 때는 방대한 양의 민법을 줄이는 작업을 계속 하였습니다. 마무리 강의를 들을 때는 모든 판례에 제 나름대로 중 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었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판례만 체크하여 막판에 방대한 민법을 빠르게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6) 민소법 (80점)

민소법은 마지막까지 점수 가 나오지 않았던 과목이라 70점대로 선방만 하자는 전략이었지만, 마무리 1단계 교재를 반복하여 회독하다보니 실제 시험에선 꽤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다른 분들은 조문판례집도 같이 병행하시는 것 같았지만, 저는 조문판례집까지 볼 여유가 없어서 마무리교재에만 집중하여 10회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민소법은 이해보다는 그냥 다 암기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실무적 내용이라 이해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7) 형법 (88점)

우리 시험에는 이론이 많이 나오지 않고 나와도 그냥 틀리겠다는 마음으로 판례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조문과 관련된 이론의 경우는 마무리교재에 문제로 잘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 다. 4월부터 형법을 공부할 때 판례마다 나름대로의 키워드 잡는 연습을 계속해서 웬만한 판례들의 키워드가 익숙 해지면 마무리 교재를 공부하기가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8) 형소법 (84점)

형소법은 굉장히 편하게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이준현 선생님께서 특유의 스타일로 밑줄을 쳐주시고 모든 판례마다 키워드를 쳐주시기 때문에 그것만 보며 공 부해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두문자 같은 것들은 포스트잇에 적어 교재 맨 앞에 붙여놓고 매 수 업시간전에 훑어보니 저절로 외워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Ⅴ. 면접준비

시험당일 채점서비스를 이용하여 점수를 확인하고 학원의 예비면접부터 참석하였습니다. KG에듀원 법원검찰팀의 면접강의는 매우 유명한데, 가장 많은 면접준비생이 모인다는 것과 수년간 쌓여온 데이터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준비반에서 반장을 했는데 반장을 하며 힘 든 일도 있었지만, 반원들과 골고루 친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면접준비를 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학원에서 면접시험에 필요한 기본 태도, 복장, 자기기술서 작성 등을 배워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면접시간에는 앞에 나가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선생님들께 모의면접을 받았는데, 그것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것에 지원했는데, 세 분의 선생님들께 자세히 교정받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때 매를 먼저 맞아놓으니 면접실력이 금방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야간에는 반원들과 스터디를 짜서 시사전공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혼자서는 교재를 읽을 자신이 없어서 짠 것인데 스터디를 하며 몇 회독을 하게 되니 유용했고 반원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를 하면서 진용은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Smile is passing’을 생각하며 항상 웃으려고 가장 노력했습니다. 제가 웃는 상이 아니라 그게 가장 힘들었지만, 실제 면접시험에서도 의식적으로 계속 미소를 띄려고 노력해서 온화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미소를 잘 띄기만 해도 면접은 수 월하다고 생각합니다.

Ⅶ. 마무리

법원직 시험은 운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 시험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것을 믿고 끝까지 엇나가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하 였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어도 개의치 않고 항상 합격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했습니다. 근자감이라도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약 1년동안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에 지쳤을 때 전화하면 귀찮아하지 않고 통화해준 원주 친구들아 고맙다. 이번에 수험생활 시작한 학교 후배들아 내년에 꼭 법원 들어와서 만나자! 마지막으로 우리 면접 5반님들 부족한 반 장 잘 따라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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